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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상상나래 - 4월 2주 재미있는 곤약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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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놀이를 해 보니 아이가 정말 즐거워했어요.
평소 먹거리로 놀이활동을 잘 못해줬었는데 상상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오감활동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탱글탱글 곤약놀이~ 실곤약을 주물주물 곤약 잘라서 주물주물 요리를 하네요.
치대고 주물러 맛나는 국수를 만들었어요.
지난 시간에 만든 젤리도 더해서 두 개의 차이도 느껴봤어요.
색색깔로 물들인 곤약으로는 해바라기를 그려서 꾸며봤어요. 해바라기 잎은 다 까만색으로 칠하고 하늘과 땅을 물들이네요.
곤약을 가지고 찍기틀로 찍기놀이를 한 후 실곤약으로 로* 로*랑 함께 즐겁게 놀이를 했어요.
우선 실곤약을 탐색 후 스케치북에 아빠 얼굴 그림을 매직으로 그린 후 투명한 실곤약을 알록달록 염색했지요. 로*가 좋아하는 식용색소~♡ 아빠의 머리를 무지개로 만들었다며 신나했답니다~♡
곤약은 지*가 처음 해보는 촉감놀이였습니다.
국수 같은 모양도 있고 차갑지만 쫀득한 느낌 때문에 아주 신나는 시간이였습니다. 칼로 잘라도 보고 집게로 옮겨도 보고 국수놀이에 색깔을 입혀 섞어보기도 하구 아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되네요
요리동화책을 읽고 요리사모자와 앞치마를 두르고 곤약요리놀이를 했어요
묵곤약보다는 실곤약을 더 좋아했어요
1시간 놀이 후 치우려고 했는데 못치우게 해서 결국 하루종일 노는 중입니다^^;;
같이 보내주신 식용 색소로 색감을 냈더니 알록달록 예뻤어요
곤약놀이 재미있게 했어요~ 곤약에 냄새난다며 통 곤약은 짧게 촉감놀이하고..;; 실곤약으로 한참을
만지작만지작~ 알록달록 이쁜 색깔 섞어 조물조물~ 부들부들~ 시원하다 하면서 한참을 놀이했어요~ 얼굴그림 그려 작품도 완성하고~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2주차 프로그램도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최*혜님 후기>> 곤약이 몰캉하면서 단단해서 힘조절을 하며 놀았다. 실곤약의 느낌이 더 좋았는지 비비고
손가락마디마디 감싸며 국수같다고 했다. 색소를 넣어서 공주 머리카락과 옷을 꾸며 보기로 했는데 추가로 필요한 색을 외치면 내가 색소를 짜주고 색이 나오면 스스로 꾸미면서 놀았다. 식빵 칼로 자르면서 필요한 만큼 쓰는 모습도 보였다. 처음에 4가지 색상을 만들 때 소*이가 색소를 많이 짜기도 했지만 손으로 비비다보니 손에물들어서 지워지지가 않는다. 비닐장갑을 끼거나 포크나 도구를 사용해서 되지만 손으로 느끼면서 놀고 싶어서 맨손으로 섞었더니 물이 잔뜩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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