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작품활동 스따뚜~
집에 만들어둔 책꽂이와 액자가 이미 있기에~ 재료를 탐색하며 무엇을 만들까 함께 고민해봤어요~
한참 고민 후 식탁 위를 빛내 줄 간식상자를 만들기로 결정~ 이틀간의 대장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본드 붙이기 전에~ 나무 블럭으로 도미노 놀이 신나게 하고 온가족이 둘러앉아 작업 시작!!
아이는 본드 칠하기~ 아빠는 나무조각 붙이기~ 엄마는 사진도 찍고 물티슈도 나르며 작업을 보조했답니다.
첫날은 기본판을 만들어 밤동안 잘 붙을수있게 기다린 후~ 둘째날 모두 조립하고 귀요미 트리와 곰돌이로 장식도 했어요~^^
완성된 상자에 아이가 좋아하는 젤리 과자등 간식을 스스로 채워보니 너무 예쁘고 활용도 만점인 간식상자가 완성되었어요!!
남은 나무조각을 활용하여 엄마를 위한 냅킨꽂이도 만들어 주었네요^^ 식탁위에 올려두니 너무 깔끔하고 예뻐요!!
자신만의 간식상자가 생겼다며 꼭 끌어안고 너무 행복해하네요♡
온가족 둘러앉아 만들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즐겁게 보내다보니 가족애가 더 돈독해진거 같아요^^
좋은 체험과 더불어 행복한 추억하나 저장~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오** 2401님
환경꾸러미가 택배로 와서 편하게 집에서 받았네요~
볼클레이와 만들기 2세트가 담겨져 있더라고요~
아이들은 먼저 볼클레이너무 좋아해 앉은자리에서 조물럭조물럭 만지고 뭉치고 놀았네요
그래서 아쉽지만 목공에 덧꾸미기는 못했네요 그리고 북크레이를 만들었는데요
사실 목공작업은 쉽진 않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니 그릇에 목공풀을 짜서 면봉도 준비했네요
설명서를 보면서 하나씩 풀을 붙이고 연결했는데요
어긋나면 안되니 신중히 해야되는데 플조절이 잘안되 덕지덕지 묻거나 너무 소량이라 떨어져서 다시 붙이고 했네요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서 완성되니 너무 좋더라고요~
마침 책꽂이 필요했는데 알차게 쓸거 같아요~
목공 공예 진짜 좋은 시간이였어요
하** 7064님
나무막대로 단추액자를 만들고 클레이로 자유롭게 꾸며 보았습니다.
아직 고사리 손이지만 꼼꼼히 풀칠해가며 집중하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사진을 끼울 틈새는 없어서 액자로 활용하기보다는 클레이로 마음껏 꾸미도록 하여
액자 중앙에도 알록달록 하트 클레이를 붙여 놓았습니다.
깨끗하게 잘 말려 보물상자에 소중히 보관해 두는 걸 보니 꽤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김** 5766님 후기
한밤중에 택배로 온 환경지키미 키트~^^ 식탁위에 올려 두었더니 아이가 일어나자마자
엄마 이건 뭐냐면서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빨리 활동 하고프다고 말하는 것 같아 바로 시작~~!!
동봉되어진 재료들로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서 보면서 따라하면 되니까 편리했답니다.
나만의 액자 만들기 이야기 나누어보고 아이의 의도대로 구상하여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엄마는 옆에서 보조하기~~
나무 블록들에 목공풀을 붙이고 물티슈로 쓰윽 닦아내며 깔끔하게 정리하니 바닥에 덜 묻어났어요.
나무조각 붙여야 할 면에 가득짜두면 넘치고 빈 공간을 두면서 왔다갔다 2줄 정도씩만 목공풀을 뭍히는 방법으로 기본틀을 완성~
그 다음에 폼클레이로 색 섞기를 하고픈 호기심대장 ~ 어차피 기본틀이 굳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니 잠시 폼클레이로 사부작~사부작~!!
손가락 끝에서 톡톡 터지는 듯한 느낌이라면서 ~
색 혼합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예쁜 보라색을 만들어 기뻐하는 아이에게 칭찬 듬뿍~~ 아낌없이 하기!!
즐겁게 액자 만들기 작업 마무리에 들어갔어요. 마침 집에 단추들이 있어서 추가하여 원하는 위치에 목공풀을 짜서 단추를 살포시 올려두기 ~!!
아주 멋진 작품이 나왔어요~^^
액자를 직접 만들어서 사진을 넣어보더니 만족스러워 했답니다.
사각형 틀의 사진 윗부분에 약간의 유격을 주어서 사진 교체하기 쉽도록
만들었는데 다른 가정에선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나만의 단추 액자만들기 ~!!
아이와 함께 아이디어를 구상하면서 주말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 3926님 후기
나무로 도미노도 쌓아보고 냄새도 맡아보며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 사각 블럭이 원래는 산에 있는 나무였대 부터 시작해서 나무로 만들 수 있는 화장지, 종이들도 이야기해 보았어요.
아이가 ''이 블럭은 엄청 뚱뚱한 나무에서 왔을거야'' 라며 상상해보기도 했어요.
저번에 목공풀 양조절을 못할까봐 제가 거의 발라줬는데 이번엔 아이가 최대한 스스로 할 수 있게 했답니다. 면봉으로 쓱쓱 양조절하니 할 만했답니다.
조만간에 가족사진 찍기로 했는데 그때 사진 찍어서 예쁘게 장식하기로 했답니다. 목공은 접하기 힘든데 꿈터 선생님들 덕분에 좋은 경험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