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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해봐요 이렇게-11월2차 보들보들 밀가루
작성자	반송점	작성일	2021-11-26	조회	125
첨부파일
안 3426 가루놀이 반죽놀이는 저희 아이에게 언제나 사랑받는 놀이입니다. 엄마는 글쎄요지만요ㅋ 밀가루에 물넣고 조물딱 조물딱, 말랑한 느낌이 좋은지 한참동안 만지작거리며 누르고 던지고를 반복합니다. 쿠키틀로 모양찍기 놀이도 하고 길게 두줄 만들어 꽈배기 만들기도 해보았습니다. 김 6761 상상나라 표현놀이라는 주제로 보들보들 밀가루 놀이를 해보았어요. 화분트레이에 밀가루를 부어주니 펑펑 눈이 와서 눈을 만지는 것 같다고 해요. 밀가루에 물을 넣어 반죽을 만들고 먹고 싶은 음식 모형과 눈사람도 만들어보았어요. 밀가루풀과 색깔 물감을 짤주머니에 넣고 색이 나도록 섞은 후, 화분트레이에 짜보았어요. 아이가 조물 조물 하더니 물컹 물컹하다고 표현해요. 처음에는 예쁜 무지개를 만들었지만 점점 여러 색깔의 밀가루풀이 섞이면서 검정색 똥을 만들었어요. 밀가루, 밀가루 반죽, 밀가루풀 등 밀가루로 여러가지 촉감놀이를 해보는 신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 7142 밀가루를 이용하여 눈 내리는 모습을 경험하고 밀가루를 담아 물, 식용유를 조금씩 섞어 반죽하고 주물주물 촉감 놀이를 하고 원목밀대로 밀어보고 쿠키틀로 모양도 만들면서 오감 놀이를 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오븐에 구워 쿠키도 만들었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강 4891 작년에 촉감놀이해준다고 밀가루 놀이하고 두번째네요. 뒷처리가 어려워서 한동은 안했는데 이번 놀이를 통해서 간만에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모양틀을 주었는데 역시나 자동차틀로만 찍어네네요. 조물조물 쿵덕쿵덕 떡반죽을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강 5279 밀가루를 받침대에 부어 손으로 촉감놀이했어요. 뜰채로 손에 부어주니 눈이 내리는것같다고 하네요. 물을 섞어서 밀대로 밀고 포크와 찍기판으로 콕콕 찍어봤어요. 밀가루 촉감이 좋은지 계속 손으로 만져보네요. 영상을 보여주니 선생님이 알려준대로 잘 따라했어요. 반죽으로 빵을 만들고 먹으라고 주네요.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맛있게 먹어주었습니다. 물감을 섞어서 짤주머니에 넣고 받침대에 짰습니다. 소리가 나며 색다른지 재미있게 했어요. 임 2229 오랜만에 밀가루 촉감놀이 했어요. 요즘 플레이매트 밖으로 던지는 취미가 생겨서 난리도 아니었네요. 물넣고 반죽해주니 이건 또 만지기 싫어하네요 최 6312 밀가루풀을 처음 만들어봤습니다. 짤주머니에 담아서 줬더니 신나서 조물락거리며 놀다 푹~짜서 모양을 만들었어요. 밀가루 반죽도 만들어보기 하고 했더니 아이는 너무 신나는데 치우는 엄마는 정말 맨붕이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힘든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 9183 영상속에 선생님과 함께 미술활동을 했어요~~골판지 탐색 후 나무막대로 드르륵 연주도 해보고 원하는 모양을 오려서 도화지 위에 표현해 보았다. 롤러로 물감을 묻혀 나오는 그림을 보고 신기해 하였다.화분트레이에 밀가루를 넣으니 아이들이 마치 눈이온것 같다며 좋아했다. 충분이 촉감 놀이 후 물을 넣고 반죽하고 밀고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이 1154 밀가루 이용해 반죽놀이를 하였어요~ 처음에는 꾹꾹 찔러보기만 하더니 금새 밀가루 반죽놀이에 빠진 모습이에요 하트, 네모 모양틀도 가져와서 찍어보고 막대로 밀어 넙적하게 만들어보니 재밌나보네요 전 9941 역시 아이들은 촉감놀이를 너무 좋아합니다. 밀가루에 물을 묻혀서 반죽이 되는과정도 보면서 각자 좋아하는걸 만들어 보았습니다. 매번 어떤 놀이를 해줄까 고민만 했는데 이런 계기로 아이들과 소통도 하고 함께 즐길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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