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향남이랑 놀자~
[ I am 피카소 ]
까만크레파스 동화속 이야기가 현실로~
동화속 크레파스 친구들처럼 자유롭게 그림도 그려보며 화가가 되어본 우리
향남 1호점 친구들!! 어떤 미술놀이를 즐겼는지 궁금하네요~
아크릴판위에 그림도 그려보며, 수정하고싶은 부분도 바로 지웠다 다시 그리고,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글라스데코 플라스틱에는 많이 해보아서 익숙하게,^^스티커그림은 처음으로 해보는 거라, 마냥 신나서 열심이 색깔을 입혀주었어요. 너무 많이 색을 넣어 표현하고싶은데로 안되어서 약간의 속상함은 있었지만, 내가 만든 스티커라 더욱 특별함이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알록달록 예쁜칼라감으로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아크릴판을 상대방의 얼굴에 대고 그림을 그리는 활동은 정말 즐거움 그 자체였어요. 처음에는 예쁘게 리본도 그리고 귀엽게 안경만 씌우다가.. 나중에는 콧수염도 그려보고 점도 찍으면서 서로를 향해 깔깔 대고 웃었지요. 아쉽게도 아크릴판을 잡고 있어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순간은 기억속에 오래 오래 남겨졌으리라 생각됩니다.
미술활동에 관심이 별로 없는 아이였는데 이번활동을 통해 그리기에 관심을 갖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그릴판에 별도 그리고 나비를 그려서 하늘 창문에 놓고 보니 정말 하늘에 나비 별이 있다고 좋아하면 자랑하는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감사합니다~~^^
투명한 판에 얼굴을 꾸밀 수 있어서 재미를 더할 수 있었다. 강민이는 엄마의 얼굴에 콧물을 그리고 머리엔 커다란 귀를 그리며 깔깔거리며 웃는 모습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빠 얼굴은 점이 아주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림을 그릴 때 늘 자신이 없었던 강민이었는데 이번 피카소활동을 통해 그림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투명 아크릴판에 그렸다 지웠다 웃는 엄마 얼굴 화난 아빠 얼굴도 그려보고 글라스데코로 표현해보고 콩순이 글라스데코 하고 내일이 빨리왔으면 좋겠대요 얼른 굳어서 붙이고 싶어서요 아이자람꿈터 덕분에 멋진 피카소 놀이 했어요
아크릴 판에 꽃 그리며 나무 그리라고 했더니 막대기 하나 서있네요 ㅎ 잘그렸다고해주고 창문열어서 와 나무에 나뭇입이 풍성해졌다고하니 자기가 한다며 달라고하네요 그래서 수현이가 나무에 있었음 하는거 그리 라고했더니 바람 이라 하며 동그라미를 그리더라고요ㅎ 콩순이를보더니 자기가 칠하고프다고 머리에 노랑을들고 머리위에 색상올리고 쭈욱 짜길래 이렇게 하는게아니고 엄마가 주변 테두리할테니 해보라고하니 썩 잘하진않아도 열심히 하더라고요 아크릴을 아이 얼굴에 데고 그림 그리니 뭐그리냐고~볼터치랑 사탕 그렸다니까 따라서 나도 엄마그릴래 ㅋ 어제 만들어놓았던 글라스데코 표정 가지고도 지금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보니 행복하다고 해서 그럼 얼굴이 이렇겠네 했더니 아니라며 뺑뺑이 눈을 고르더라고요ㅎ 아이랑 알차고 재미 있는 주말이였어요~~
나만믜 피카소가 되어서 여기저기 마음껏 그려보았습니다
유리에도 그려보고 검은 종이에도 그려보고 아이들의 표현과 상상력은 정말 엄청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술 창작력을 응원하겠습니다
(치우는 건 엄마 몫이지만 너만 좋으면 된거로~~^^ㅎㅎㅎ)
아이와 3차활동을 하며 투명아크릴에 글라스데코펜으로 그림도 그려보고 즐거운 활동하였습니다. 아이가 힘이 부족해서 짜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첫째는 콩순이 글라스 데코스티커에 열씸히 하였습니다. 참여하여서 즐거웠습니다. 다음활동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평소 미술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라 이번 키트 너무 유용하게 활용했고 아이도 무척 좋아했습니다. 특히 벽에 부착해서 그리는 벽그림를 많이 좋아했고 즐겁게 그렸습니다. 아크릴에 그리는 크레용으로는 목욕 놀이할 때 벽에다 그리며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아이가 끄적이기 활동을 좋아라 하는데 검정색 도화지을 긁으면 색깔이 나타나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나봐요. 정말 하루에 한장씩은 꼭 가져와서 하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했는데 뿌듯한 활동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