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향남이랑 놀자
[Clean up!]
과거와 오늘날의 청소도구의 변화와 발달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실제 도구를 사용해 역활놀이를 즐겨 보았답니다.
빨래놀이가 너무 재밌나봐요 ㅎㅎ 고무장갑을 꼈다 벗었다 너무 즐거워해요! 발에도 끼고 놀아서...ㅎㅎ 엄마아빠도 너무 즐겁게 놀이했네요^^
직접 빨래를 해본다는 경험이 참 즐거웠나봐요 손수건, 인형옷 이거저거 들고 왔는데 미니세탁기에는 못넣어서 손빨래 했어요 거품을 내어 빨아 집게에 집는 일은 둘째도 잘했어요 작은 실바니안 소품을 미니세탁기에 무한세탁.. 사실 귀찮아서 아이들이랑 이런 집안일 체험을 잘 안했는데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평소 집안일은 엄마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도 같이 해보며 즐겁게놀이했습니다. 앞으로 집안일 많이도와주기로 약속도 했어요.
미니 빨래판에 손수건을 놓고 조물락조물락 빨래도 해보고 장난감 세탁기에 돌려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장난감 세탁기에 손수건을 넣었더니 과용량인지^^; 작동을 안하더라구요. 아쉬운대로 바둑알이나 구슬을 넣고 세척한다고 돌려보며 놀았어요. 손수 빨래며 청소도 해보고, 설거지도 해보고 나름 엄마만의 영역이라 느끼던일을 해봐서 그런지 무척 뿌듯해 했어요^^
빨래판에 손 빨래도 해보고 세탁기에 빨래도 해보고 빨래집게에 빨래를 널어보기도 하며 즐겁게 놀이를 했어요 모두 처음해보는 활동이어서 재밌어했어요 감사합니다.
세탁기 장난감을 보자마자 아이들이 바로 작동해달라고 하여 3차에 하지 않고 바로하였습니다^^; 인형옷을 벗기고 물을 넣고 돌리고 반복반복 무한반복~ 아이들끼리 물범벅이 되도록 즐겁게 놀이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버블 버블 빨래"라는 주제로 놀이해 보았어요. 작은 손수건을 빨래판으로 빨아보고, 장난감 세탁기로 빨아보며 차이점을 이야기 나누어보았답니다. 진짜 세탁기처럼 빙글빙글잘 돌아가고, 물도 빠지니 신기해했어요
이번 회에서는 청소를 하며 즐겁게 놀이를 한 것이 좋았습니다^^
아이에게는 청소도 놀이가 될수 있구나~~를 깨달았구요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빨래해서 널고^^ 특히나 의자에 올라간 쪼꼬미가 구석구석 야무지게 설거지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3차활동 아이에게 빨래놀이를 알려주었어요~
빨래판위에 수건을 올리고 조물조물 쓱쓱쓱 !분홍미니세탁기에 온 정신을뺐겨버린 우리아이 그치그치 엄마가봐도 이건너무깜찍해 ㅋㅋ
유튭에서 콩순이세탁놀이를 틀어놓고 다시놀이를시작합니다 ㅎㅎ정확도가 좋아지면 물도넣어줄께 11월도 향남이와함께 즐거운 우리집 !
세탁기에 플라스틱 장난감도 넣어보고 종이도 세탁해 보고 장난감 인형옷도 세탁해봤어요 세탁기가 작아서 양말만 빨수있다고 하네요 클립업 놀이키트 덕분에 우리아이 집안일에 재미를 느껴서 이젠 집안일 잘 도와줘서 좋아요.
신발장 창문이 아이 눈높이쪽이 엄청 더러웠는데 청소하기 놀이키트를 받아오니 즐겁게 창문청소 해보고 싶다고 해서 시켜봣더니 너무 재미잇다며 청소를 했어요 ㅎ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앞으로 종종 같이해야겠네요.
빨래판에 손수건을 주물주물 빨아 꾹 짜서 빨래집게에 널었어요. 손수건이 커서 세탁기에서 안돌아서 빨아쓰는행주를 잘라서 물넣고 돌리고 물버리고 또 물넣고 세탁하고 물버리고를 무한반복하며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자신의 손이 닿은 곳이 깨끗해지고 정리가 되니까 집이 깨끗해진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청소와 설거지는 엄마만 할 수 있는 것이하능 생각에서 벗어나 함께 하고 도우니까 뿌듯해했습니다.
빨래는 세탁기가해주는줄아는 아이들이 직접 비누로 비벼 빨아보고 탈수도 해보았습니다. 탈수기는 잘 돌아가지않아 물어 넣어 빼보며 원리를배우고 즐거워했어요. 앞으로 스스로 할수있는일은 하기로 약속해보았습니다.
자기가 신었던 양말을 직접 비누로 문질러 조물조물 빨아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했어요. 옛날사람들은 왜 이렇게 빨았는지 궁금해하였고, 세탁기의 고마움을 알게 되었던 시간인것 같아요. 빨래집게를 수건걸이에 걸어놨더니 빨래한 양말도 걸고 수건도 걸고 고무장갑도 걸고 만능 걸이가 되었습니다.
설것이ㆍ유리창닦이 아이가청소하는걸너무재밌어하네여 엄마도와준다고 요리조리닦고 즐거워했습니다~좋은추억이되었던시간이였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