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이너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아들이지만 엄마의 머리카락을 만지는 습관이 있는 아들이라 키트에있던 빗을 쥐어주었습니다. 아이용 미술앞치마를 둘러주고 자연스럽게 손님을 자처하니 엄마의 머리카락을 만져도 혼나지않고 즐거운기억을 심어줄 수있는 시간에 기뻐하였습니다. 신이나서 아빠머리 동생머리에 구르프도 말아주고 밖에나갈때도 빗을 장난감처럼 생각하고 가지고 다니며 애착을 보였습니다. 즐거운 주말을 보냈고 아이에게 기분좋은 느낌을 알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르고 난 뒤에 예뻐진다는 생각이 았어 항상 미용실에 가자고 얘기하곤 했었은데 본인이 직접 미용사가 되어서 엄마 아빠 머리를 빗고 만지면서 매우 즐거워 하였습니다.
어렸을적 잠깐이지만 엄마가 미용실을 했던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비록 진짜 미용을 해주는건 아니지만 딸의 머리를 하고있자니 감회가 새로워요. 덕분에 딸이랑 얘기도 많이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수혁이는 남자아이라 우리집 헤어샬롱을 별로 흥미 있어 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의외로 잼있어 하더라구요~누나 파마하는걸 봐서인지 헤어롤도 잘 말았어요~헤어피스는 색깔이 화려해서인지 엄청 좋아했어요~
항상 엄마머리만지길좋아했었는ㄷㅔ 활동용품보고 너무좋아해요~~엄마머리가만히있질않네요~^^헤어피스는머리에달고 유치원도가서 친구들에게자랑도햇다네요~
평소에 아이가 미용실 놀이를 좋아해서 헤어디자이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염색을 해달라할 때 머리카락에 안좋을 것 같아서 해주 않았는데 브릿지머리카락을 하루도 빠짐없이 끼고 다닐 정도네요~헤어용품들이 많아서 더욱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딱 영상보고 첫째가 너무나 좋아할거라 예상은 했지만 아이의 꾸미기 시간이었습니다. 요새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다보니 살롱 놀이를 너무나 잼있게 했습니다. 둘째도 손님이 되서 머리손질도 당하고 빛가지고 엄마도 빛어주고 즐거운 활동시간이었습니다. 브릿지도 붙여보고 둘째는 그냥 언니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가 즐겁고 웃음 가득한 미용실 놀이였습니다^^
아이가 활동 영상보고 역할놀이 하자고 신나하더라구요 어찌나 준비물을 잘 갖춰주셨는지 엄마랑만 있으면 하지못할 상황놀이를 여러번 할 수 있었어요 자기도 머리카락 자르고 싶다길래 살짝 난감했지만 예쁜 색깔머리 잘라보는 것으로 하고 엄마도 동생도 손님되어 예쁜 머리해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반쪽은 펌, 반쪽은 브릿지를 넣고 헤어샬롱 체험을 해봤어요~ 아이가 다하고 나서 엄마도 자리에 않혀서 롤로 야무지게 말아주려 하는데 잘 안 말리니 물을 잔뜩 묻히고 서너번 도전 끝에 드디어 롤 3개를 잘 말아보았어요.ㅎㅎ 롤을 다 풀더니, 손님, 만 육천웝입니다 하는 말에 전부 빵빵 터졌어요~ 정말 좋은 체험이었어요.
요즘 머리자르기를 거부하는 29갤 아들인데 미용놀이를하면서 브릿지도 달아주고하니 신나서 미용실에 가겠다고합니다. 진짜 갈지 모르지만 꼬셔서 한번 머리잘라주러 가야겠다 싶어요. 엄마머리에도 해주겠다며 어설프지만 빗질도 브릿지도 올려놔주네요. 머리자르는거에 더이상 거부를 안느끼면 이 놀이키트 정말 사랑할거에요...♡
1차활동으로 미용사가 되어 머리를 이쁘게 말아보고 알록달록 머리도 붙여보고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잘말아주네요ㅎㅎ 다하고 보니 머리를 단장한건지ㅎㅎ 거울보고 웃음이 터졌어요ㅎ 분명 단장을 한건데..ㅎㅎㅎ모습이 웃기다고 머리를 말아준 아이도 까르르 웃네요ㅎ 미용사는 아닌걸로..ㅎㅎㅎ2차활동 기대해봅니다^^
나는야 미용사~ 예쁜 헤어를 만들어 주겠다며 엄마 머리를 롤로 예쁘게 돌돌돌~ 쪼꼬미 손으로 제법 야무지게 말아주었어요~^^ 동생 머리에도 예쁘게 샤샤삭” 엄마 미용사의 솜씨로 헤어에 예쁘게 칼라헤어피스도 붙여보았어요~ 예쁘게 반짝반짝해진 헤어가 너무나도 맘에 든다고 하네요~ 미용사가 되어보니, 커서 미용사가 되어볼까 꿈도꾸어봅니다~^^
헤어디자이너! 고고학자! 제빵사!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놀아 보아요~